KT 올레 그린폰 서비스, 친환경 로하스 인증

2012-09-27     이근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전국 올레매장에서 중고폰을 직접 보며 구입 및 판매할 수 있는 ‘올레 그린폰 서비스’가 친환경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온라인상에서 개인간 이뤄지던 중고폰 거래를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통해 전국 3천여곳의 올레매장에서 중고폰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단말 자급제 제도에 맞춰 유심(USIM)을 단독 개통해 중고폰 이용 고객도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올레 심플(SIMple)’ 요금제와 중고폰 외관세척과 기능점검을 제공하는 ‘올레 그린폰클리닉’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