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지역주민 위한 '세시봉 김세환 콘서트' 개최

2012-09-28     윤주애 기자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 본사 옆 공항철도 공덕역 광장에서 문화예술나눔 ‘세시봉 김세환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쓰오일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6월 입주한 마포 사옥을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 및 전시 등 문화나눔 공간으로 활용해 매월 2차례(둘째 주 수요일 낮 12시,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무료 공연을 열고 있다.

이날 공연은 지역주민과 직장인 1천여명이 관람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공장 소재지인 울산시에 쌀 20kg 짜리 2천225포(1억377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이 기부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