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택연 사조직 "아이유님 너무 일찍 저희를 버리셨나이다"

2012-09-28     온라인 뉴스팀

아이유 택연 사조직

아이유와 택연이 사조직 모임을 가졌다.

택연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님 너무 일찍 저희를 버리셨나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아이유는 택연의 트위터에 "하하하. 에이 후기들 보니까 저 가고 더 재밌었다던데요"라고 답했다.

이는 아이유와 택연이 사조직 모임을 가졌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또한, 우영도 "솔직히 먼저간 건 좀 치사했다"고 글을 남겨 아이유, 택연, 우영이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졌던 것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이 사조직 모임을 가졌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자 같은 날 택연은 "어제 오랜만에 '드림하이' 주인공들 만났습니다. 한명 한명 다같이 하나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좋은 친구이자 동료들입니다. 욕하고 헐뜯는 것은 자제해주시기 바라고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아이유 택연 사조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택연 사조직이 있네~", "아이유 택연 사조직 멤버 누구누구?", "아이유 택연 사조직 나도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