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33사이즈 버금가는 아이유의 구하라의 몸매
2012-09-28 온라인 뉴스팀
김태희 33사이즈가 화제를 모으며 과거 33사이즈 반 사이즈라 밝힌 아이유의 몸매도 새삼 화제다.
아이유는 기아몸매, 유아몸매 불리 우는 것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며 예능을 통해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그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직접 몸무게와 키를 재어 161.7cm에 몸무게 44.9kg라는 자신의 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이로써 자신의 몸매가 연예인 기준에 부합하는 사이즈인 것으로 당당히 인증받으며 ‘연예인 공식 몸매’로 타이틀을 수정했다.
특히 아이유는 카라의 구하라와 함께 진행한 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마른 몸매로 유명한 구하라보다도 더 가녀린 몸매로 33사이즈 반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연예계 가녀린 몸매 대표로는 앞서 언급된 카라의 구하라가 있다.
구하라는 작은 체형과 가녀린 몸매로 인해 초딩몸매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방송 출연 때 마다 몸매 때문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태희 33사이즈에 이어 아이유와 구하라 몸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33사이즈만 대박이 아니네", "나는 어떻게 살라고", "살들 좀 쪄야겠다", "육덕의 미를 모르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