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뿌듯한 꼴찌 "황당하지만 진심인듯?"
2012-09-29 온라인 뉴스팀
너무 뿌듯한 꼴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뿌듯한 꼴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내가 반에서 거의 꼴찌에서 왔다 갔다 하거든. 근데 오늘 누가 내 책 훔쳐갔다"며 "드디어 나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놈이 생겼다"는 글이 폭소를 자아냈다.
너무 뿌듯한 꼴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뿌듯한게 진심인듯", "어이없어 웃기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너무 뿌듯한 꼴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