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폭행 개그맨은 K씨? 실명 공개에 와글와글
2012-10-01 온라인 뉴스팀
유명 개그맨이 아내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저질러 체포됐다는 충격적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 언론에서 뉴스 기사를 통해 실명을 공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개그맨은 유치원생 딸과 함께 있던 차 안에서 아내를 폭행했다고 알렸다.
수많은 언론들이 유명 개그맨 겸 MC라고 김 모(43)씨를 소개한 데 반해 한 매체가 유독 실명을 공개한 것.
아내폭행 개그맨의 실명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내가 좋아하는 개그맨이 아니라 다행” “아내 폭행 개그맨으로 실명이 떡하니 공개됐으니 이제 연예인 생활 끝 아니냐” "그런 이미지로 안 봤는데 실망"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