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선선 "아오이소라 보면 헛수고?"
2012-10-01 온라인 뉴스팀
몽선선 아오이소라 위치 넘봐
중국의 한 10대 소녀가 일본의 유명 AV 배우인 아오이소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중국의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몽선선(17)이란 별명의 한 소녀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슴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깊에 파인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은 몽선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몽선선은 중국 남성팬들 사이에서 '댁남여신'으로 불린다고 전해졌다.
그녀는 "아오이소라가 나온 AV를 보는 것은 헛수고다. 그녀는 이미 늙었다. 나는 아오이 소라를 뛰어넘어 그녀의 위치에 오르겠다"라고 해 관심을 불러왔다.
몽선선의 멘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차다. 그런데 무슨 수로?",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몽선선" 사진 - 중국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