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개명, 송은채로 달라진 진짜 이유?

2012-10-01     온라인 뉴스팀
강은비 개명한 이유?

배우 강은비(본명 주미진)가 '송은채'로 개명했다. 

소속사 측은 "강은비라는 이름이 약간 어린 느낌이 있어 한계가 있어 보였다. 이름을 바꾸면 좀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몽정기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한 강은비(송은채)는 지난 5월 최근 걸그룹 티아라와 초신성이 에이전트 계약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강은비 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로써 변신에 성공할 수 있기를....", "강은비란 이름도 이쁜데", "강은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은비 개명 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