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자막 실수 "선수 이름을 헷갈렸네~!"
2012-10-02 온라인 뉴스팀
힐링캠프 자막 실수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자막 실수가 나왔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정재성, 이용대 선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대는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의 일을 회상하며 “런던올림픽은 막힘없이 술술 풀렸다. 그래서 긴장감이 별로 없었다. 순간의 방심이 4강전 패배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이때 방송에서는 동메달 결정전의 자료 화면이 나가는 중 '정재성'을 '정대성'으로 오류 표기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힐링캠프 자막 실수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