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윙크 해명 "어머니 위한 것 아닌 누구에게??"

2012-10-03     온라인 뉴스팀

이용대 윙크 해명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윙크 해명을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용대가 윙크 세레머니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MC들의 세레머니 질문에“저는 세리머니를 생각하면 게임을 잘 못 푸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세리머니를 잘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혜진은 “옛날에 그 윙크도 생각 안 하신 거냐”고 질문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자신의 윙크 세리머니에 대해“그때도 정말로 생각 안 하고 들어갔는데 저도 모르게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MC들은 이용대의 윙크 해명에“그때 수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여자친구에게 했다는 등”이라고 말하자 이용대는 “당시 여자친구도 없었으니까 어머니께 했다고 둘러대긴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대 윙크 해명/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