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귀여운 협박 "심심했던 친구의 팬더곰 인질극~!!"

친구의 귀여운 협박

'친구의 귀여운 협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구의 귀여운 협박'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험한꼴 당하기 전에 기숙사 빨리 와라'라는 메세지와 함께 귀여운 팬더곰 인형을 창문밖으로 떨어지기 직전까지 내놓거나 세탁기에 넣고 있다.

이는 친구가 아끼는 팬더곰을 인질로 친구의 귀가 종용을 협박하는 내용이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귀여운 협박은 다양해진다.

친구의 귀여운 협박 모습에 네티즌들은 "친구가 빨리 들어올 듯", "팬더곰이 인질로", "친구가 심심했나보다"등의 재밌다는 반응이다. (친구의 귀여운 협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