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스캔들 해명 "소문의 진원지는 바로 이준"...오연서는 어쩌고?
2012-10-05 온라인 뉴스팀
시크릿 전효성이 남자 아이돌 멤버들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뮤직 'All the K-pop'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효성은 "엠블랙 이준과 미르, 비스트 이기광과 사각 관계 소문에 휩싸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특히 이준이 자꾸 소문을 내고 다닌다. 내가 자기한테 관심이 있다고 소문을 낸다고 하더라"며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난 이준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면서 이준을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전효성 스캔들 해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전효성 스캔들 해명? 그런 내용 있는지도 몰랐네", "알고보면 이준과의 밀당?", "이준, 새부인 오연서가 알면 어쩌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효성 스캔들 해명 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