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수지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빵 터진 수지"
2012-10-06 온라인 뉴스팀
한가인 수지
배우 한가인과 미스에이 수지가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은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내외국의 스타들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수지의 뒤쪽으로 한가인이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포착되어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한가인 수지 레드카펫 입장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한가인 보고 반가워서 빵 터졌네~”, “한가인은 블랙 수지는 화이트.. 백조같아”, “한가인 수지 둘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