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여자친구 언급, 8세 연하 승무원..정글에서 보고 싶었던 이유?
2012-10-07 온라인 뉴스팀
박정철 여자친구 언급에 네티즌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배우 박정철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정글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여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박정철은 "밤이 되면 정글에 별이 정말 환상이다. 너무 예쁘다. 가끔 잠이 안와서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으면 여자친구가 보고싶더라"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어머니 중 누가 더 보고 싶었냐"는 MC의 질문에는 "비슷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정철의 연인은 8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4년 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철 여자친구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너무 부럽다", "진짜 제대로 좋아하면서 연애하는 모습으로 보여 흐뭇했다", "예쁜 사랑 계속해서 결혼 소식도 전해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