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한글 오타 "곧 출발하겠다...내리던지 말던지"
2012-10-07 온라인 뉴스팀
웃긴 한글 오타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웃긴 한글 오타'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한글 오타로 웃긴 문장이 만들어진 메시지가 담겨있다.
지하철역 안내 전광판은 '곧 출발하겠다'며 반말을 내뱉고, 어머니는 아들에게 게이바에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 치킨집 메뉴판에는 '양년치킨' 이라는 기상천외한 메뉴가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웃긴 한글 오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 "철자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지하철 무례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