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개구리 마사지 "혀 끝으로 맛본 개구리 맛은??"

2012-10-08     온라인 뉴스팀

김병만 개구리 마사지

개그맨 김병만이 개구리 발 마사지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시즌2(이하 정글2)’에서는 병만족이 마다가스카르에서 폭우를 만났다.


이날 폭우로 급히 집 리모델링을 한 병만족은 허기를 채우기 위해 낮에 잡아 놓은 메뚜기와 개구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특히 이날 김병만은 개구리를 코에 올려 놓고 혀로 개구리를 맛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의 개구리 마사지에 멤버들은 “16년 동안 개구리 발 마사지만 해오신 개발 김병만 선생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병만 개구리 마사지/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