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스캔들에 '나는 창녀' 발언 화제

2012-10-09     온라인 뉴스팀

크리스틴 스튜어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은 '창녀'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한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불륜에 대해 ‘창녀’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난 창녀(Miserable Cunt)다.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낄 때와 한계에 내 자신을 억지로 밀어넣을 때 중 어느 것이 가장 행복한지 잘 모르겠다.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행복이 존재한다. 난 두 가지 상황에서 느끼는 모든 행복을 감사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으로 연인 로버트 패틴슨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