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2012-10-10     임민희 기자
NH농협카드(분사장 손경익)는 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암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인 어려움을 잘 이겨내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전문 민간단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겪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치료의지를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가발지원, 심리치료 등 정서적인 지원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