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휴대폰 원격제어 'VoLTE 미러콜서비스' 광고

2012-10-10     이근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VoLTE도 U+Style' 편에 이어 'VoLTE 知音(지음) 미러콜서비스' 편을 온에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상대방의 휴대전화를 원격에서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싸이가 한 여성에게 휴대폰을 건넨 뒤 휴대폰에 손을 대지 않고 사진과 음악, 영상 등을 재생하는 등의 마술을 선보이지만, 사실은 건너편에 있던 싸이의 매니저가 미러콜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을 원격제어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LG옵티머스 뷰2에 탑재된 이 서비스는 상대방의 동의하에 휴대폰의 화면이나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상대방의 바탕화면이나 아이콘 등을 꾸며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