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V라인 "몰라볼 정도로 예뻐진 미모에 남심 흔들려~"
2012-10-10 온라인 뉴스팀
'원조 체조요정'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21·세종대)가 물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원조 체조요정'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가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브라우니 물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KBS 2TV '개그콘서트-정여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를 껴안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에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를 뽐낸 신수지는 살이 많이 빠진 듯 몰라보게 날렵해진 V라인 턱 선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신수지 V라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수지 V라인 대박", "신수지 진짜 예뻐졌다", "신수지 원래 예뻤지", "신수지 살 많이 뺐네", "신수지 V라인 비결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계속 되는 부상으로 지난 해 체조계에서 은퇴한 신수지는 지난 8월 손연재 선수가 출전한 2012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예선 경기의 보조 해설자로 나선 바 있다.
(사진 = 신수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