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결정 요인 1위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정과 외모"
2012-10-10 온라인 뉴스팀
첫인상 결정 요인 1위는 '표정'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직장 혹은 거래처나 동료 사이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표정(74.5%)'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외모의 준수한 정도(잘생기거나 못생긴 정도 49.4%)', '차림새(옷차림, 화장, 헤어스타일 등 40.0%)', '어투와 자주 사용하는 용어 등'(32.1%), 체격(과체중이거나 마른 정도_24.5%), 목소리톤 (18.1%) 등 순이었다.
또한, 첫인상 결정 요인으로 남성 직장인 중에는 외모의 준수한 정도 (55.1%)나, 체격 (25.2%), 목소리톤 (20.9%)의 영향이 높다는 답변이 여성보다 높았고, 여성 직장인 중에는 표정 (75.3%), 차림새 (44.3%), 말투 (35.3%)의 영향이 높다는 답변이 남성보다 높았다.
한편, '거래처나 동료와의 첫인상이 유지되는 편입니까? 일하면서 바뀌는 편입니까?'라고 질문 한 것에 대해서는 '유지되는 편'이 54.4%로 '일하면서 바뀌는 편 45.6%보다 높게 조사됐다.
(사진 = Two Broke Girls 페이스북,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