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반전 사생활, 구멍난 옷에 남편 핀잔 고백
2012-10-11 온라인 뉴스팀
박주미 반전 사생활
배우 박주미의 반전 사생활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박주미는 단아한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평상시 옷차림에 대해 "헤진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 내 교복이나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입어 구멍이 났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 남편이 옷에 구멍났다고 핀잔을 주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박주미는 "세수도 안하고 밖에 나갈때도 많다"며 "그런 차림으로 아들을 데려다 줬는데 아들이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는 운동복 차림으로 외출하려니 남편이 “이건 좀 심하지 않니?”라며 핀잔을 준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주미 반전 사생활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