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 현대차 신형 싼타페 탄다

2012-10-11     유성용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 계동사옥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와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형 싼타페에 관심을 가졌던 이용대 선수가 최근 구입 결정을 하면서 성사됐다. 이용대 선수가 선택한 싼타페는 2.0 익스크루시브(Exclusive) 트림으로 블루링크 서비스가 지원되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차량이다.

이용대 선수는 “강렬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신형 싼타페를 직접 타보니 모든 면이 만족스러워 고민할 필요 없이 구입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