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 잘라 달랬더니 사무용 가위로 쓱~"
[노컷고발]먼지,물 묻은 더러운 가위 쓰고 태연
2012-10-13 뉴스관리자
먹기 편하게 도넛을 좀 잘라 달라고 부탁했더니 테잎과 칼 등이 있는 꽂혀있는 사무용 가위로 잘라주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 뭐라고 막 따졌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태연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가위가 꽂혀 있는 통 안을 들여다보니 먼지가 가득하고 물기까지 있어 엄청 더러웠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태도만 봐도 평소 위생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 매장인지 알 것 같네요. 고발합니다. (제보자=김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