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졸업 앨범 "금발 소녀 얼굴에 눈이 3개? 헉!!"
2012-10-12 온라인 뉴스팀
최악의 졸업 앨범
최악의 졸업 앨범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외신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스웨덴의 한 소녀가 받은 최악의 졸업 앨범에 대해 보도했다.
6학년인 이 소녀는 졸업 앨범에 담긴 자신의 얼굴에 또 하나의 눈이 하나 더 찍혀 '최악의 졸업 앨범'이 되어버렸다.
이에 이 사진은 '심령사진'으로도 불리며 화제가 돼 앨범 업체 측이 소녀에게 255달러(약 3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업체측은 해당 학교 학생들에게 이마에 달린 눈을 지운 졸업앨범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최악의 졸업 앨범’ 사진에 네티즌들은 "눈에 3개나 달렸네", "진짜 무서웠을 듯", "보상해야돼 나라도 슬펐을 것"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FOX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