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꽃거지 "이 청년이 왜 길바닥에??"

2012-10-12     온라인 뉴스팀

싱가포르 꽃거지

싱가포르 꽃거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싱가포르 꽃거지는 지하철과 공원, 에스칼레이터 등 길거리에서 잠을 자는 한 남성이다.


이 남성은 거지라고 하기에는 깨끗한 차림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이 일명 '싱가포르 꽃거지'는 싱가포르 작가 존 클랑의 절친 '비온'으로 비온은 사진작가과 함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색 퍼포먼스를 펼치는 중이다.


이들은 거리 곳곳 아무데서나 잠을 청하며  정신없이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여유'를 말하고 있는 것.


이 두 사람의 '싱가포르 꽃거지' 퍼포먼스에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발상이네", "사람들도 재미있었을 듯", "여유가 필요하긴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존클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