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대입 포기 "대학입학보다 음악활동에 집중하길 원하고 있다"
2012-10-12 온라인 뉴스팀
아이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입을 포기한다.
12일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대학입학보다 음악활동에 집중하길 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입 포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언제든 가고 싶으면 대학에 입학하겠지만 올해도 수능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유는 여러 편의 드라마에 주연급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조만간 연기자로서의 활동에도 주력하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아이유는 지난해에도 "학업에 충실하지 못할 것 같다"는 이유로 대입을 포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2년 연속 대입 포기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미쓰에이의 수지 역시 대입을 포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아이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