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초등학교 시절 '깜놀' 김희선처럼 성숙미 모락모락~

2012-10-14     온라인 뉴스팀
오연서 초등학교 시절

배우 오연서가 성숙한 외모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노안 굴욕으로 화제가 됐던 오연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오연서는 "우연히 찾은 초등학교때 사진ㅋㅋㅋ지금이랑 똑같죠?이땐 캠사진 찍는게 유행이였는데지금 친구들은 잘모르죠?초등학교때도 저는 성숙하네요. 쌀쌀한데 감기조심! 오늘도 우결 본방사수해주세욥"이라고 사진과 글을 남겼다.

오연서는 16살 때였던 2002년 여성그룹 LUV로 데뷔할 당시 20살이었던 언니에 비해 노안으로 보였는지, 사람들이 항상 '리더'냐고 물어봤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오연서는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 남성그룹 엠블랙의 이준과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사진=오연서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