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후원 2012-10-17 유성용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총 8대의 K9 차량을 박세리, 미셸 위(미국), 청야니(대만), 크리스티 커(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VIP에게 의전용으로 제공한다. 또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K9 1대를 부상으로 증정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에게는 레이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