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호주양모협회 손잡고 울 전문 브랜드 '쏘울' 론칭

2012-10-18     이경주 기자
GS샵(대표 허태수)은 호주양모협회(AWI)와 손잡고 프리미엄 울 전문 브랜드 ‘SO, WOOL(쏘울)’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SO,WOOL’은 GS샵이 호주양모협회 본사와 단독 MOU를 체결, 협회에서 인정한 최고급 메리노울을 사용해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남녀 의류를 선보이는 천연 울 전문 브랜드다.

울 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호주 메리노울을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Tollegno사’에서 원사를 만든다. ‘SO,WOOL’ 니트에 사용된 ‘Tollegno LANAGATTO’ 원사는 아르마니, 프라다, 막스마라, 샤넬, 루이비통, 랄프로렌 등 명품 브랜드에도 납품되는 우수한 원사다.

메리노울 100% ‘터틀넥 니트’는 7만9천원, 모던한 디자인의 울 100% ‘테일러드 코트’는 28만7천원, 활동성까지 고려한 ‘모던 클래식 울 재킷’은 21만7천원이다.

오는 21일 오전 11시25분 론칭방송을 시작으로 GS샵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 쇼핑 등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