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인디밴드 시절 "이때부터 이미 연예인 포스가 좔좔~"

2012-10-18     온라인 뉴스팀
정준영 인디밴드 시절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정준영의 인디밴드 시절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영 슈스케 나오기 전 밴드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준영이 활동한 인디밴드 스위치온이 라디오헤드의 '하이 앤 드라이'(High and Dry)를 부르는 영상이다.

영상 속 정준영은 청남방을 입은 멤버와 함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정준영은 과거에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준영 인디밴드 시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인디밴드 시절도 멋있네", "천생 연예인인 듯", "정준영한테 완전 반함", "정준영 스타성 있다", "정준영 인디밴드 시절부터 알고 있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19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열리는 '슈스케4'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 선다. 정준영을 비롯해 김정환, 로이킴, 유승우,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이상 남성 솔로), 안예슬(여성 솔로)과 딕펑스(그룹) 등이 첫 생방송에서 TOP9로 선정됐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