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그림 솜씨 "자신의 모습 캐리커처! 잘 그리네~"

2012-10-19     온라인 뉴스팀
필독 그림 솜씨

필독이 그림 솜씨를 자랑했다.

빅스타 리더 필독은 19일 자정 빅스타 오피셜 팬카페와 트위터에 "4년간의 연습기간… 그리고 데뷔. 첫무대 7월 12일부터 함께 했던 우리 '온리 원' 가족여러분들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자신의 그림 솜씨를 뽐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필독의 친필 메시지에는 "다 밥사주고 싶다. 진심 고기 집으로 고고?", "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철없던 연습생시절이 있기에 지금의 필독이 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자신의 모습을 캐리커처로 남겨 그림 솜씨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필독이 속한 그룹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현재 '생각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필독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