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30년만에 새옷 갈아입는다
2012-10-22 이경주 기자
새롭게 바뀐 빼빼로 디자인은 기존에 느껴졌던 단순미를 벗고 면(面), 선(線) 개념을 활용해 패턴감을 살렸다. 또 초콜릿, 아몬드, 딸기 등 주재료의 식감을 살려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특히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포장 뒷면을 우편엽서로 만들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스마트폰 모양의 포장에 초코·아몬드·누드 빼빼로를 담은 ‘스마트 빼빼로’, 초대형 엽서봉투에 4종의 빼빼로 담은 ‘우편봉투 빼빼로’, 초코빼빼로를 11갑 넣어 만든 ‘직장인 빼빼로’ 등 20여종의 기획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