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눈물 편집 이유 "억지로 쪼개 넣자니..."

노홍철 눈물 편집 이유

김태호PD의 노홍철 눈물 편집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이 넘쳐서 결국 못나갔습니다. 억지로 쪼개 넣자니 감정선이 다 망가져서요. 혹시 다음 회에 넣을 수 있을지 고민 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예고편에는 노홍철이 우는 장면이 나갔다.

그러나 20일 방송에서는 노홍철이 눈물 흘리는 이 장면이 방송에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노홍철 눈물 편집 이유에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운 걸까", "또 기다려야해?",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