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의 효과' 다논 액티비아, 패션피플에 대대적 홍보

2012-10-23     이경주 기자

요구르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2012 추계 서울 패션위크의 공식 음료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다논 액티비아 측은 “패션위크는 패션계 최대 이벤트로 통하며 액티비아가 공식음료로 선정된 것은 세계 판매 1위 요구르트의 인기를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션위크는 오는 28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 동안 전쟁기념관 입구와 실내 패션쇼장 입구에는 신제품 액티비아 Fresh를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존과 디스플레이 존이 각각 마련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액티비아의 14일의 효과’ 체험 신청을 현장 부스에서 한 통의 문자만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액티비아 광고의 슬로건이기도 한 ‘액티비아 14일의 효과’ 캠페인은 체험단 중 87%가 효과를 경험할 정도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대대적인 체험 캠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액티비아는 캠페인의 연장선 중 하나로 패션위크를 찾은 패션피플을 대상으로 14일 체험단을 널리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논 코리아의 모진 대표는 “국내 최대의 패션쇼인 패션위크에 다논 액티비아가 공식 음료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직업 특성상 건강 관리가 필수인 패션피플에게 저칼로리에 필수 영양소까지 제대로 갖춘 액티비아 Fresh는 완벽한 음료이자 아침대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액티비아 Fresh(자몽 파인애플 & 망고 바나나)는 지난 7월 소비자 41만의 투표 수로 선정된 액티비아의 드링킹 신제품이다.


[마이경제 뉴스팀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