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눈물 "크림떡볶이 만들다 별 생각에 그만.."
2012-10-24 온라인 뉴스팀
하하 눈물
가수 하하가 크림떡볶이를 만들다가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서 하하는 떡볶이를 주제로 자신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크림떡볶이를 만들며 “고은이(별)가 많이 아팠는데 뭘 먹으면 나을 것 같냐고 물었는데 예전에 같이 먹었던 해물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떡볶이를 구하기 위해 홍대를 다 뒤졌지만 찾을 수 없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하는 별을 위해 “내가 직접 완성시킨 크림떡볶이를 선물로 주겠다. 오늘은 나한테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하 눈물/ 사진-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