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계절, 일동제약 ‘세카모린’이 희소식 전할까?

2012-10-26     윤주애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의 탈모방지와 두피 영양공급 및 개선을 위한 양모제 '세카모린'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샴푸와 토닉 2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탈모방지 및 양모에 효능이 있는 살리실산, 니코틴산 아미드,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외에도, 9종의 천연 허브추출물과 아로마오일 조합인 '피코헤어컴플렉스' 성분도 보강을 보강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시켰다.

피코헤어컴플렉스는 ‘인디언은 대머리가 없다’는 통계를 근거로 연구를 진행해온 멕시코 의료진과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 허브성분이다.

또 상백피, 알로에베라 등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주는 허브성분과 베르가못, 오렌지 오일 등의 아로마성분을 과학적으로 조합했으며, 여러 임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 받아 천연허브성분 발모제의 조성물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특히 피코헤어컴플렉스를 통해 양모효과뿐만 아니라, 사용시 청량감을 주어, 기존 탈모제품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끈적임이나 특이한 향취 등도 없앴다.

세카모린은 2~3주간의 단기 사용에도 모공의 유분을 제거하고 모근에 영양을 반복적으로 공급해, 탈모방지와 양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세카모린은 일동몰(www.ildongmall.co.kr)을 비롯한 인터넷쇼핑몰, 약국, 피부과, 피부관리샵, 한의원, 미용실, 화장품대리점 등을 통해 시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