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중소기업 직장인 대상 '샐러리맨 우대대출' 출시

2012-10-25     임민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중소기업체에서 1년 이상 재직중이고, 연소득이 2천만원 이상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샐러리맨우대대출'을 26일 출시한다.

'샐러리맨우대대출'은 특히 당행과 전속거래기업으로 지정된 업체직원에게는 대출한도 산정시 높은 가중치를 부여한다.

대출금리는 25일 현재 5.65%이고, NH농협카드,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2%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의 경우 3년, 할부상환은 최장 7년까지이며 종합통장 대출기간은 2년 이내이다.

또한 '샐러리맨우대대출'은 '채움샐러리맨우대통장'과의 연계상품으로 '채움샐러리맨우대통장'을 가입하면 추가로 전자금융수수료, 예금관련 제수수료, 농협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