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

2012-10-25     신현희 기자

영암군(김일태 군수)은 전국한우협회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주최로 충북 농협음성축산물 공판장에서 22~24일 열린 2012년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한우고기 전체분야)에서 영암군 매력한우브랜드 사업단 소속회원인 서승민 한우농가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우량한우 생산을 위해 인공수정 정액대 지원, 한우암소 검정판독 수수료 지원, 한우등록사업,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사업, 고급육생산 출하 장려금 지원 등 매년 200억 정도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전국한우경진대회가 펼쳐질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