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관상 "지고는 못사는 관상, 어디서나 1등 해야 하는 성향"
2012-10-25 온라인 뉴스팀
오는 26일 방송예정인 Mnet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에서는 관상 전문가 김민정 씨가 도전자들 중 강한 승부욕을 가진 멤버를 가린다.
관상 전문가는 승부욕이 강한 도전자 1위로 정준영을 지목했다.
그는 정준영에 대해 "진한 눈썹과 강한 눈빛에서 알 수 있듯이 지고는 못사는 관상"이라며 "어디를 가나 꼭 1등을 해야만 하는 그런 성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승우의 관상에 대해서는 "유승우의 부드럽지만 뚜렷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이목구비 안에서 외유내강형의 강단이 있고 결단력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우의 아버지가 직접 나서 유승우의 승부욕에 대해 증언했다.
유승우의 아버지는 "승우가 다른 건 아빠 말을 다 잘 듣는데 음악은 자기 욕심대로 굉장히 고집을 부렸다"며 "결론은 내가 졌다"고 유승우의 승부욕을 입증했다.
한편, 정준영과 유승우 등이 출연하는 '슈퍼스타K4' 생방송 3라운드는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사진 = 정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