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서울 새 주거지 마포 용강동에 e편한세상 71가구 분양

2012-10-26     조현숙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 91-1번지 일대의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 7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총 54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또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도보로 약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초 역세권 아파트로 한강시민공원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신흥 주거 중심지로 평가 받고 있다.

전용면적은 ▲59㎡ 6가구, ▲84㎡ 41가구, ▲123㎡ 24가구 등 총 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마포구 용강동 일대는 e편한세상 마포3차와 인근에 위치한 용강2구역 재개발 사업이 함께 진행 중이다. 기존 용강동에 입주된 단지를 포함해 앞으로 총 4천600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여의도 및 광화문, 종로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마포구는 아현, 공덕, 상수 등 많은 곳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곳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라 서울의 새로운 주거 선호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e편한세상 마포3차가 입주를 완료할 경우 기존에 마포구 용강동에 공급된 e편한세상 마포1차 123세대와 e편한세상 마포2차 141세대를 포함해 총 807 세대로 구성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 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한강 생활권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지 내에서 한강 시민공원까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연계 도로를 계획하면서 한강과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한강 공원 접근성 및 조망권까지 확보된 e편한세상 마포3차에서 진정한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마포3차의 확장형 평면은 냉난방 에너지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모델로 시공된다. 확장된 거실 발코니에는 2중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로 여름철에는 외부의 더운 공기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는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 실내 냉난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에 발열과 전기 소모량이 많은 기존 할로겐 다운라이트 대신 LED 다운라이트를 설치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했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이 e편한세상 마포3차에 적용된다. e편한세상 마포3차에 도입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입주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 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쌍방향 아파트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e편한세상 마포3차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 패드, 라이트(Light) 리모콘과 같은 전기 제품군에 유럽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마포구 일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염리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숭문중ㆍ고교 및 광성중ㆍ고교등 주요 학군이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E마트 공덕점, 용산 전자랜드,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2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 2순위, 5일 3순위 청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월 9일, 계약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e편한세상 마포3차 현장(서울특별시 마포구 용강동 91-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많은 관련 자료는 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에서 볼 수 있다. (분양문의: 1899-3120)

[마이경제 뉴스팀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조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