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콘서트' 2030 열광의 도가니

2012-10-26     박은희 기자
SK텔레콤이 자사 멤버십 VIP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T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세대별 맞춤 공연 'T 콘서트'는 2030세대와 4050세대를 대상으로 나뉘어 총 4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1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첫 공연은 장기 VIP 고객들인 4050세대를 위한 '감성 뮤직쇼'로 지난 10월 5일과 6일 이틀 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2030 세대를 위한 콘서트는 12일 부산 롯데호텔, 1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다시 열렸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1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 '2030세대를 위한 콘서트'를 찾았다.



인기 개그 듀오 컬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씨스타, ZEA, 아이유 등 젊은 세대들에 인기있는 팀들이 출연했다.

출연자들의 친필 사인 CD 제공, 현장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커플댄스 대결 등 공연 중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공연을 관람한 1500여명 VIP회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