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인간 논란 "인간과 원숭이 중간 단계인 '원인'이라고?"
2012-10-26 온라인 뉴스팀
원숭이 인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937년 브라질 아마존 우림에서 발견된 유인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숭이 인간은 구부정한 허리에 두터운 입술로 마치 원숭이를 연상케 했다.
특히 브라질 아마존 우림에는 원숭이와 인간 중간 단계인 '원인'이 산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 원숭이 인간이 분장하고 찍은 조작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원숭이 인간 사진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원숭이 인간 논란 뭐야", "원숭이 인간 대박", "조작이네", "합성이네", "그냥 원숭이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혹성탈출 포스터,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