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탈락자, 허니지 탈락 이유?.."이미 예견 됐던 일"

2012-10-27     온라인 뉴스팀
슈퍼스타k4 탈락자

슈퍼스타K4 탈락자에 허니지의 이름이 호명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서 허니지는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지는 ‘오래된 친구’를 불렀다. 미션은 ‘고백(Go Back)’이었다.

세 사람은 기존의 다소 침침하던(?) 모습이 아닌 유쾌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매력이 정말 좋았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탈락자 발표에서 이승철은 “대중의 시선과 심사위원의 시선이 다르다”는 안타까움과 함께 허니지는 더 이상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슈퍼스타k4 탈락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이변과 반전은 없는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와 인지도가 우선되는 시청자 투표가 큰 비중인 만큼 예상된 결과”, “다음은 딕펑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엠넷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