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느낄 군대 이은 초등학생이 느낀 군대 "군인 두 번 죽이는 초딩!!"

2012-10-29     온라인 뉴스팀

여자가 느낄 군대

여자가 느낄 군대에 이어 초등학생이 느낀 군대가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에 이어 초등생이 느낀 군대 게시물이 올라왔다.


초등생이 느낀 군대 내용은 한 초등학생이 군인에게 쓴 위문 편지로 이 어린이는 "아저씨 너무 불쌍해요. 어떻게 크리스마스날 남자들 득실거리는 데서 외롭겠네요. 그런데 어차피 휴가가도 여자친구도 없는데"라며 군인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 이어 이 초등학생은 "여자들은 군대 갓 나온 사람들 정말 싫어해요. 험악하잖아요"라며 군인을 두 번 죽인다.


여자가 느낄 군대에 이은 초등학생이 느낀 군데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군인 놀리고 있네", "편지 진짜 쓰기 싫었나보네", "편지받고 노여워하지 말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