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시장에 '옵티머스 LTE2' 출시

2012-10-31     이근 기자

LG전자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통해 ‘스펙트럼 2’(Spectrum™ 2 by LG)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펙트럼 2’는 올해 초 북미 시장에 출시한 ‘스펙트럼’(옵티머스 LTE)의 후속 제품이다.

다음달 1일부터 버라이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고, 8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4.7인치 ‘True HD IPS’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 2천15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다. 또 무선 충전기능이 가능한 배터리 커버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옵티머스 뷰’에서 처음 소개돼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Q메모’, 셔터를 누르기 전 1초간 최대 5장의 사진을 확보할 수 있는 ‘타임머신 카메라’, 음성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음성촬영’ 등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UX도 탑재했다.

NFC(근거리무선통신) 인프라가 잘 갖춰진 현지 시장에 맞춰 ‘LG 태그 플러스(Tag+)’ 기능도 장착했다. ‘LG 태그 플러스(Tag+)’ 기능은 태그 스티커에 휴대폰을 올려두는 동작만으로 수면, 자동차, 오피스 모드 등의 다양한 생활환경 모드로 자동변경이 가능한 기능이다.

‘스펙트럼 2’의 국내 제품인 ‘옵티머스 LTE II’는 지난 5월 출시 후 70여 일만에 판매 50만대를 돌파해 LG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