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호샤 사장, 출범 10주년 맞아 임직원과 쌍방향 소통

2012-10-31     유성용 기자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임직원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나섰다.

호샤 사장은 회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본사(인천 부평)를 비롯, 군산, 창원, 보령 등 국내 사업장을 순회하며 전 임직원 대상, 13차례의 경영현황설명회를 갖는다.

지난 10년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지엠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발전 전략을 함께 공유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30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부평 본사를 시작으로 11월 초에는 군산, 창원, 보령 사업장을 방문해 전체 임직원들과 경영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경영현황설명회에서 호샤 사장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협력업체, 정부, 딜러, 노동조합, 임직원 등 회사 구성원 및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최고의 제품 품질 확보 ▲지속적인 수익성 향상 등 미래 성장을 위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려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적 조직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년 간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에 응모한 직원 중 추첨을 통해 경차 스파크 5대, 태블릿PC 5대를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25일 사무 및 생산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전용 커뮤니케이션 앱(App)의 오픈을 비롯해 향후 '전 임원 현장 직무 체험', 과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배식하는 '서빙 데이' 등 임직원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