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신안 뻘낙지 축제' 내달 3일 팡파르
2012-10-31 오승국 기자
신안군은 다음달 3~ 4일 압해면 분재공원 에서 '제5회 신안 뻘낙지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성공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사물놀이와 활어잡기체험, 낙지 비빔밥 만들기, 낙지 가요제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낙지 축제가 열린 장소는 바다와 섬 그리고 분재공원과 송공산이 자리 잡고 있어 가족과 함께 가을 경치를 만끽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높지도 험하지도 않은 송공산(230m) 정상에서 바라보면 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섬 풍경과 비행기 활주로처럼 반듯하게 설치된 지주식 김 양식장을 볼 수 있다.
분재공원에는 우리나라 분재의 거목 최병철 박사가 한 평생 가꾼 명품 분재가 전시돼 있으며, 축제 기간 중에 가을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작품이 전시돼 추억이 남는 가을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 낙지는 질 좋은 갯벌에서 생산되어 그 맛이 연하면서 담백하고 입안에 착 감기는 느낌이 특징이며 연간 200억원의 낙지판매 수익을 올리는 등 전국 각지의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