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서울시,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 '맞손'

2012-11-02     유성용 기자
현대자동차와 서울시는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동부기술교육원에 i40 1대, 북부기술교육원과 남부기술교육원에 각 벨로스터 1대 등 총 3대의 차량을 교육 실습용 차량으로 제공하고 1천만원 상당의 공구세트를 비롯해 총 5천만원 상당의 교보재를 지원했다.

앞으로 서비스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약 2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술교육원, 서비스협력사와 연계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서비스협력사 취업도 지원한다. 

한편 현대차는 작년 3월 교육과학기술부와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부터는 매년 마이스터고 우수 인재 100명씩 총 1천명을 선발해 자동차 전문 기술인으로 육성, 현대차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하는 ‘HMC 영마이스터’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