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유승우 앓이 "하하가 질투할 정도?"
2012-11-03 온라인 뉴스팀
별 유승우 앓이가 화제다.
가수 별이 유승우의 슈스케4 탈락에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생방송 4라운드에서 TOP6(유승우·김정환·로이킴·정준영·딕펑스·홍대광) 중 유승우와 김정환이 탈락자로 선정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탈락자가 호명되자 결국 유승우는 눈물을 보였고 많은 시청자들도 아쉬워 했다. 특히 가수 별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스케ㅠ 유승우군의 탈락. 너무 아쉽다. 나 진짜 응원했는데"라며 유승우의 탈락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래도 넘 멋졌고 잘했죠? 값진 경험이었다 생각하길! 멋진 어른 멋진 남자 멋진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기도하며 계속 응원하겠음!"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또한 별은 "이담에 꼭 유승우군 같은 아들을 낳고 싶어요! 크크 기타를 가르쳐야 하나??"라며 유승우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별 유승우 앓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유승우 앓이 공감된다", "다음주부터 유승우를 못본다니 아쉽다", "별 유승우 앓이에 하하가 질투하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별 유승우 앓이/사진-별 트위터)
